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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국내에 자료가 전무하다시피 하여 부득이하게 "증오하는 입"에 언급된 내용 위주로 참고하였다. 이후 관련 논문과 책을 읽고 추가할 예정.

 

 

이름: 비판적 인종이론

내용: 전통적 법학이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불충분하다는 인식에 따라 인종과 법, 권력 간의 관계를 바꾸는 것을 목적으로 1980년대 미국에 나타난 법학운동이론이다. 혐오발언의 희생자인 비백인의 경험을 강조하고 그 지점에서 새롭게 법학을 구축하기 위해 혐오발언의 해악의 중대성을 지적하며, 인종차별 철폐를 위해 혐오발언을 규제해야한다는 입장을 취한다.

 

대표 학자: 찰스 로렌스, 브라이언 레빈, 마리 마츠다(마리 마쓰다)

  • 찰스 로렌스:

- 혐오발언을 일컬어 "인종적 낙인이라는 형태의 공격이고, 표적이 된 집단에게 하찮은 가치밖에 없다고 전하는 메시지이며, 언어에 의한 뺨 치기"라고 표현하였다.

  • 브라이언 레빈:

- "혐오발언은 그 자체가 언어 폭력인 동시에 물리적 폭력을 유인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표현을 넘어서는 위험성이 있다"고 지적했다.

- 증오의 피라미드, 또는 혐오의 피라미드(Pyramid of Hate)를 만들었다.

 

제노사이드(genocide)

 

 폭력(violence)

 

 차별(discrimination)

 

 편견에 의한 행위(act of prejudice)

 

 편견(prejudiced attitudes)

 

 

 

 

기타

  1. 미국에서 1950년대부터 흑인과 소수자 집단이 교육, 주거, 선거, 사법 등 각 분야에서 차별에 항의하고 백인과 동등한 권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하며 일어난 운동. [본문으로]